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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스타 강예빈, 신체 사이즈 ‘36-24-38’ 밝혀 화제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2.01.17 13:25:31

   
 
   
 
[프라임경제] 섹시스타 강예빈이 신체 사이즈를 밝혀 화제다.

MBC에브리원 <복불복쇼2> 녹화 중에 때아닌 스타일 논쟁이 벌어진 가운데 아찔한 탑원피스를 입어 돋보이는 몸매를 과시한 강예빈은 MC남희석의 신체 사이즈 질문을 받았다.

얼짱, 몸짱의 소유자 강예빈은 평소 털털한 성격답게 솔직 당당하게 36-24-38이라고 고백하며 “골반은 작은데 오리궁둥이”라고 말했고, 이에 이유진은 “한 번 만져 봐도 되냐”, “같은 여자지만 자꾸 눈길이 간다”고 말하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모두가 입을 모아 몸매를 극찬하자 강예빈은 재치를 발휘해 가슴-허리-엉덩이가 아니라 머리-목-가슴 사이즈라고 정정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또 한명의 바비 인형 몸매 이유진을 보고 남희석이 “아기를 낳으면 엄마처럼 다리도 길쭉하겠다”라고 말하자 “딸은 키가 170이 넘질 않길 바란다”고 망언을 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그녀는 작은 배우들이 주연으로 나오는 작품에서 자신을 캐스팅하지 않는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키가 176cm로 웬만한 남자들만큼 훤칠한 그녀는 실제 자신과 키가 비슷한 앤디의 상대역을 맡았을 때 작아 보이기 위해 무릎을 굽히고 촬영을 하기도 했다며 양배추와 함께 직접 재연을 선보여 큰 웃음을 주었다.

강예빈의 아찔한 패션과 이유진의 폭소만발 재연은 오는 18일 수요일 밤 11시 MBC에브리원 <복불복쇼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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