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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신제품 허까스 출시…사업 영역 ‘확대’

도니도니 돈까스·달인 돈까스와 경쟁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2.01.30 09:56:37

   
 
[프라임경제] 도니도니 돈까스, 달인 돈까스와 비교하면 아니아니 아니돼요~!

개그맨 정형돈, 김병만, 허경환의 공통점은 뭘까. 바로 KBS 공채 개그맨 출신의 잘나가는 예능인이라는 점이다.

더욱이 이들 세 사람은 돈까스와 닭가슴살 사업으로 각 식품 업계에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해 개그와 사업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개그맨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 받았다.
 
특히 허경환이 이번에 치킨까스 신제품을 선보이며 이들의 경쟁은 브라운관을 넘어 사업 영역에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허경환의 허닭은 지난 25일 신제품 허까스와 허스테이크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두 제품은 기존에 판매하던 닭가슴살 제품을 돈까스와 스테이크 형식으로 만든 고단백 건강식이다.
 
신제품 허까스와 허스테이크는 100% 국내산 닭가슴살만을 사용한 수제 영양식으로 맛은 물론 풍부한 고단백질로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허닭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허까스와 허스테이크는 연령에 상관없이 모두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허까스와 허스테이크로 아이들과 어머니들께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 기대했다.
 
한편 허닭의 대표 허경환은 이번 신제품 출시에 대해 “선배 개그맨 정형돈과 김병만에 대한 도전”이라며 “두 분의 개그 센스는 내가 따라갈 수 없지만 제품의 맛은 결코 뒤처지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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