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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담빠담’ 한지민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여신 강림 눈부셔”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2.01.31 11:55:52

   
 
[프라임경제] 한지민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다운 자태를 과시했다.

JTBC 개국특집 월화 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17회 분에서는 강칠(정우성)과 지나(한지민)이 웨딩샵에 들어가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는 장면이 방영되었다.

한지민은 총 세벌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였다. 첫번째는 반투명한 튤 소재가 겹겹이 겹쳐져 있는 벨라인 드레스로 청순하면서도 소녀적인 느낌의 드레스이다.

여기에 풍성한 베일을 함께 바로 예식장으로 출발해도 될 만큼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나타냈다.

두번째 드레스는 오프숄더에 자연스러운 드레이핑이 들어간 H라인 드레스였다. 한지민은 머리를 반묶음으로 내린 채 화관을 써서 마치 뮤즈와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세번째는 네크라인이 목까지 올라오는 차이나 스타일의 A라인 드레스를 선택했다. 여기에 한지민은 업스타일 헤어와 보석 헤드 피스로 완벽한 웨딩 스타일을 뽐냈다. 정우성 역시 다양한 스타일의 턱시도를 선보이며 최강 비주얼 커플의 완벽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 때문에 한지민의 웨딩드레스는 올해 결혼하는 예비 신부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벌써부터 완판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제작진 측은 “이번 ‘빠담빠담’의 웨딩신은 한지민과 정우성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세기의 커플’을 연상케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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