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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텔, 80억원 육군 사업 수주

육군 IP 첨단 정보화 구축 사업자로 나서…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12.06.12 11:23:09

[프라임경제] IT 서비스기업 지엔텔이 24억원 규모의 ‘육군 노후 랜 교체 사업’과 60억원 규모의 ‘육군 전자식 교환기 구축 사업’의 주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엔텔이 수주한 두 사업은 총 80억원의 규모로 육군 부대의 노후 랜 시스템 교체와 육군 전방 및 후방 후대에 대한 IP 기반 통합형 정보화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자식 교환기 구축이 진행된다.

또, 이 사업들은 전군 IP화의 일환으로 진행돼 육군의 미래형 행정업무와 정보자료 처리를 위한 IP 통신 체계 마련에 쓰일 전망이다.

육군은 이번 사업들을 통해 네트워크 환경, IPT 시스템 구축하는 등 첨단 정보화 환경 구성을 위한 시스템 구축 및 통신 효율의 효용성과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지엔텔 임기수 사업부문장은 “이번 사업수주는 공공과 기업부문에서 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지엔텔 통신 인프라 구축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경험, 역량을 인정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전했다.

이어 임 사업부문장은 “지엔텔의 다양한 솔루션 융합 노하우를 통해 다양한 IT 환경 확장과 융합 환경을 고려해 첨단 군 정보화 환경을 위한 구축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발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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