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운영기업] ktis 공공부문 남다른 노하우 공공서비스 대표주자

회사 노하우 공유·공무원 대상 CS강의 큰 인기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12.06.19 09:18:56

[프라임경제] ktis(대표 조성호)는 공공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이다. 국민권익위원회 110정부민원안내콜센터는 지난 2007년부터 6년째 운영을 맡고 있다.

   
ktis 권준 상담실장.
이외에도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한국도로공사, 중소기업청, 보건복지부, 강원도청, 농협 등 대표적인 공공부문 컨택센터는 모두 운영 중이다. 공공부문에 대한 노하우가 남다른 셈이다.

올해 최대 관심사였던 한전고객센터 입찰에서도 신규수주에 성공 했다. 전체 13개 지역 중 10개 지역을 담당하는 최대운영사가 된 것.

ktis는 kt인하우스 컨택센터 사업을 기반으로 설립, 지속적인 성장을 통한 컨택센터시장의 강자로 발돋움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10년 코스피시장에 상장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매출 3753억원, 당기순이익 216억원으로 재무상태 또한 안정적이다.

ktis는 병원분야에 대한 콜센터 운영에서도 업계를 리드하고 있다. 병원 상위 5위권 중 3개 병원 인 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길병원을 비롯해 총 23개 병원과 파트너십 유지하고 있다.

ktis는 또한 권익위원회와 상생을 위해 회사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회사 소속 강사들이 타 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CS강의를 지원하는 한편 고객사 홍보활동으로 이동 신문고, 외부 홍보활동 등도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ktis의 운영 전문성은 외부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컨택센터가  KS인증, ISO9001 품질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고객사도 품질인증을 취득했다. 고객사인 도로공사와 농협은 KS인증 및 KSQI우수센터로 선정됐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