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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커뮤니티 양재현 대표 '최우수 신지식인' 선정

국내 최초 자체개발 CTI 원천기술 바탕 중소기업 분야 수상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12.06.28 08:28:25

[프라임경제] 넥서스커뮤니티 양재현 대표가 지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2012 제19회 대한민국 최우수신지식인상’의  중소기업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은 한국신지식인협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12개 분야에서 총 71명이 수상했다.

   
지난 21일 넥서스커뮤니티 양재현 대표가 '2012 대한민국 최우수신지식인 중소기업 분야'에서 수상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71명의 신지식인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과 관련된 △정보 습득성 △창조적 적용성 △방법 혁신성 △가치 창출성 △사회적 공유성 등 총 5개 항목으로 나눠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심사, 3차 본심사 과정을 통해 선정됐다.

역대 신지식인으로는 중졸 학력이지만 슈퍼고추를 개발·보급해 교과서에 수록된 고추박사 이종민씨, 국내 최초로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프로그램 V3를 개발한 안철수씨, 장애를 딛고 네 손가락으로 피아니스트가 된 이희아씨 등이 있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1999년 11월26일 창립했으며, 2000년 1월18일 행정안전부에 등록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또 매년 두 번의 신지식인을 선발하면서, 신지식인간 네트워킹 사업, 사례 확산을 위해 신지식인의 날 기념식 및 포럼 개최, 신지식인 도서출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넥서스커뮤니티는 국내 최초 자체 개발한 CTI 미들웨어의 CTI 원천기술과 컨택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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