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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 x86서버 가상화 분야 '리더' 선정

피크 타임에서 자동화, 유연성, 효율성 탁월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12.07.03 14:44:32

[프라임경제] 클라우드 인프라 부문 리더 VM웨어는 IT 리서치 기관 가트너가 발표한  ‘2012 매직 쿼드런트, x86서버 가상화 인프라 부문’에서 해당 분야 최고 기업(리더)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는 전 세계 IT 기업들의 비전과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역량, 제품 포트폴리오 등을 기준으로 업계 경쟁력을 평가하는 글로벌 IT평가 지표를 말한다.
 
VM웨어는 x86서버 가상화 인프라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마이크로소프트·시트릭스·오라클이 그 뒤를 이었다.

VM웨어 릭 잭슨 CMO는 “VM웨어 고객들은 클라우드 구축을 위해 꾸준히 가상화를 활용해 오고 있으며, 이에 따라 피크 타임에서의 자동화, 유연성, 그리고 효율성 측면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가트너의 평가 결과를 통해 VM웨어는 앞선 비전과 전략, 그리고 솔루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으며, 고객의 IT 혁신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구축을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가트너는 이번 선정 결과와 더불어 전 세계 서버 워크로드의 50% 이상이 가상화됐으며, 이러한 움직임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VM웨어의 서버 가상화 솔루션인 vSphere는 현재 대기업 및 중소기업,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등 비즈니스의 경계 없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VM웨어는 작년 포천지가 선정한 전 세계 100대 기업 모두를 포함한 35만여 고객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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