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탭스 박천웅 대표, ‘나는 준비된 사람인가’ 특강

구직자위한 중부기술교육원과 취업지원 프로그램 실시

[프라임경제] 스탭스 박천웅 대표이사는 지난 4일 서울시 중부기술교육원에서 교육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업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은 ‘나는 준비된 사람인가’의 주제를 갖고, 박 대표의 자신의 경험적 지혜가 담긴 조언을 통해 교육생들의 구직 활동에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스탭스 박천웅 대표가 4일 중부기술연구원에서 열린 특강에 참석한 구직자들에게 취업에 관한 조언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특강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구직자들이다.

박 대표는 특강을 통해 “자신만의 전문 기능을 갖고 있으면 취업 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이다”며 “직장에서 최고의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그는 “취업에 대한 관점의 전환을 강조하고 구직자가 기업을 선택하는 사람이 아닌 선택 받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중부기술교육원은 평생직업인을 양성하는 직업전문학교로 주얼리디자인, 미용, 조리외식 등 총 9개의 정규과정과 7개의 단기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스탭스는 작년 6월 서울시 중부기술교육원과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해 교육생들의 구직활동에 필요한 취업특강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