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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상생] 경인센터-ktis, KS인증 자체보유 현장중심 경영

‘선택과 집중’통한 잘하는 분야 집중 육성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12.07.10 11:32:42

[프라임경제] ktis(대표 조성호)는 공공기관 아웃소싱의 대표주자로 자리 잡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비롯해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연금공단, 한국도로공사, 중소기업청, 보건복지부, 강원도청, 농협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대부분의 공공기관이 ktis의 고객이다.

   
ktis 조성호 대표
ktis는 kt인하우스 컨택센터사업을 기반으로 설립, 지속적인 성장을 통한 컨택센터시장의 강자로 발돋움 했다. 지난해에는 매출액은 3753억원에 당기순이익이 216억원에 이를 정도로 재무 건전성 또한 높은 기업이다.

지난달에는 한전고객센터 신규수주에 성공했다. 고객센터를 최초로 운영하기 시작한지 4년만에 전체 13개 지역 중 10개 지역을 담당하는 최대운영사가 된 것이다.

또한 병원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신촌세브란스병원을 비롯해 총 23개 병원과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특정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다른 기업들과는 달리 잘할 수 있고 노하우가 쌓인 분야를 중심으로 영업력을 집중했다. 그 결과 통신을 비롯해 공공기관, 병원 분야에서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기업이 됐다.

ktis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노력은 다양하게 나타났다. 컨택센터 품질인증인 KS인증을 자체보유하고 ISO9001 인증도 획득했다. 또한 고객사 품질인증 취득에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결과 도로공사와 농협이 KS인증 및 KSQI우수센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공공기관 컨택센터 운영을 바탕으로 한 각종 노하우 제공과 업계최고의 업무환경제공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는 지난 2008부터 현재까지 6년째 해오고 있다. ktis는 기업경영의 패러다임을 감성중시 경영으로 현장중심의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상담사들의 기량 향상과 건강한 센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 및 복지 증진에 힘써 왔다.

또한 상담사들의 건강하고 바른 센터 생활을 유도 할 수 있는 심리 상담사를 육성하는데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ktis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업무효율성 극대화 및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CS 교육 및 고객센터 현장 직원 방문 행사 등으로 지속적인 관계 개선을 해나가고 있다.

ktis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발맞추어 건강 드림콜 서비스(나눔천사) 등을 적극 추진하고, 고객센터 운영시 도출된 보완 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 및 재발 방지로 고객 감동 서비스 제공 및 고객중심 경영을 실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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