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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상생] 서울센터-한신평신용정보, 업계 최고 수준 우수인력 풀 보유

복지지원 강화 직무만족도 제고 노력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12.07.10 13:59:13

[프라임경제] 한신평신용정보(대표 이원철)는 1985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기관인 한국신용평가를 모태로 지난 2010년 11월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신용인프라를 선도하고자 NICE그룹의 일원으로 새롭게 출범한 기업이다. 법인 출범 이후 ‘선택과 집중’전략으로 아웃소싱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05년부터 컨택센터 아웃소싱사업을 시작, 금융을 비롯해 공공부문에 대한 꾸준한 운영노하우를 쌓아온 한신평신용정보는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서울지역본부를 수주하면서 공공부분에 대한 지배력을 높였다.

   
한신평신용정보 이원철 대표
한신평신용정보는 업계 최고 수준의 우수인력 풀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다양한 업무 레퍼런스를 통해 전문적인 운영노하우를 보유하고, 대국민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원스톱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단서비스 이용고객들에게 상시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시행하고, 그에 따른 조사결과를 심층적으로 분석, 업무 프로세스와 고객관리 절차를 강화하고 개선하는데 활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신평신용정보는 상담사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팀빌딩, 해외연수, 문화행사 등 복지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직무만족도 제고에도 노력하고 있다. 공단과의 지속적인 업무협의 및 컨설팅 제공 등을 통해 공단 고객센터의 서비스 품질지수향상에 이바지하겠다는 각오다.

한신평신용정보는 신용정보사로서 최고의 개인정보 보호체계를 활용한 신용카드사의 아웃바운드 TM영역을 집중 육성해 기존의 시장 지배자인 대형 CRM 전문업체와 차별화된 시장을 개척하기도 했다.

국내 메이저 신용카드사의 대규모 TM센터 수임에 성공하면서 2010년 말 300석 규모 수준의 좌석수는 현재 750석 수준까지 확대됐으며 2013년에는 1000석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의 채권추심업체들은 단순히 고객사의 채권을 위임받아 차별성 없는 서비스를 값싸게 제공하는 단순 아웃소싱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이에 아웃소싱 사업의 한계를 벗어나, 고객이 원하는 가치창출에 필요한 서비스와 정보를 편리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혁신시키는 BPI(Business Process Innovation) 서비스 창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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