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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새로운 주춧돌' 만나다

신입사원 가족 초청 간담회…비전 공유 및 입사 축하 자리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12.07.23 11:25:53

[프라임경제] 한국타이어(000240)는 지난 20일, 입문교육을 마치고, 한국타이어의 일원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의 입사를 축하하는 간담회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입문교육을 마치고, 자사 일원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의 입사를 축하하는 간담회 행사를 지난 20일 실시했다.
간담회 자리는 한국타이어 서승화 대표와 각 부서 임원을 비롯해 신입사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75명의 신입사원들에게 정식으로 사령장을 수여하고 가족들에게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교육 및 연수과정을 소개하고 신입사원이 준비한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신입사원들은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비전을 소재로 한 ‘샌드 아트 공연’과 ‘뮤지컬’을 선보였으며, 고유의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처’의 참뜻을 표현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서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도 신입사원 및 가족들과 함께 만찬을 즐기며 격이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신입사원들은 지난달부터 총 4주에 걸쳐 새로운 인재로서 성공적인 첫 걸음을 내딛기 위해 회사 현황을 이해하고 조직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점 실습 및 현장 체험 등으로 이뤄진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이와 함께 교육 과정 중 대전지역 장애인 생활시설과 단기보호시설에서 자원 봉사활동을 펼치며 건강한 사회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국타이어 서 대표는 “임직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왔다”며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모두가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부단한 자기계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우리 회사의 주춧돌이 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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