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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엘, 분당서울대병원 위탁평가 '4년 연속 1위'

전문직 중간관리자 역량 체계 관리 기업으로 정평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12.09.11 09:51:20

[프라임경제]제니엘(대표 박인주)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2012년 상반기 고객만족도 평가결과 협력파트너사 중 9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협력파트너사 평균이 86점인데 비하면 높은 점수다.

제니엘의 이번 수상은 최근 4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돼 기쁨이 더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6개월 단위로 내부고객인 병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결과는 협력파트너사들에게 통보해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는 한편, 재계약 시 평가요소로 반영된다.

   
제니엘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협력파트너사 선정에서 4년연속 1위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고객만족도 평가는 충원 및 퇴사정도 등 인력관리가 40점, 부서별 업무완성도가 60점으로 일괄 반영된다. 특히, 고객응대 관련 칭찬 및 불만 건수가 가중치로 반영돼 ‘우수(90점 이상)’ 판정을 받기 위해서는 ‘고객응대 관련 칭찬 및 불만실적’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일하는 제니엘 사원은 160명. 수납 및 예약, 안내 등을 담당하는 원무팀, 사무행정을 담당하는 △진료협력센터 △세탁물 관리와 수선 △물류자산팀 등 제니엘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이처럼 제각기 부서에서 탁월한 업무수행으로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있다.

제니엘은 평소 전문직 중간관리자들의 역량(직무수행 능력·리더십·본사 소집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직무수행능력 평가, CS 일일조회, 친절 고객응대 역할극, 맞춤식 CS 정기교육, 부서별 조직력 강화행사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는 데 그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관계자는 협력파트너사 제니엘에 대해 “원활한 인력수급과 관리가 효율적이고, 고객 서비스 수준도 단계적으로 향상되었다”며 “업무능력도 뛰어나 고객사로서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제니엘 김남원 실장은 “현실에 안주하거나 자만하지 않고 보다 겸허한 자세로 분야별 향상시킬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속 도출, 적용하여 배전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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