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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엘, 서울시와 대안적 취업박람회 열어

직업정보 소개·토크쇼·타로카드 취업운세 등 '풍성한 행사'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12.09.14 15:56:05

[프라임경제] 제니엘이 ‘2012 미래직업과 함께하는 청년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종합무역전시장(SETEC)에서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와 제니엘 등이 주관하는 행사다.

또한 기존 취업박람회의 일방적인 취업처 제공에서 벗어나 △우수한 일자리 정보 △미래직업 △대안직업 및 틈새 일자리 정보 등을 제공해 취업의 길로 진출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박람회는 △미래직업정보관 △나눔콘서트관 △채용한마당관 등으로 부스를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직업정보관에서는 △미래직업(U-city 기획자·친환경 에코 디자이너 등) △대안직업(공정여행 기획자·중독 치료 전문가 등) △일자리탐색 등 총 3가지 직업정보를 소개한다.

나눔콘서트관에는 관람객을 위한 △문화직업인 공연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가수 ‘션’과 KBS2 TV 1박 2일 ‘나영석PD’ 등이 강의자로 나선다.

또한 채용한마당관은 실제 채용수요가 있는 100여개의 우수 종소·중견 기업 발굴을 통한 구직자와의 구인구직 매칭이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코디 △타로카드 취업운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관련 문의는 채용박람회 사무국 홈페이지(seouljob.zeniel.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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