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강남구와 유니에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기업 인재발굴·추천 프로젝트'가 오는 17일 강남구청에서 열린다.
올해 상반기 장애인구직자 대상의 1차 프로젝트에 이어 이번에는 채용계획이 있는 IT·웹 분야 유망 중소기업에 구직자 채용을 지원한다.
구직자에게는 서류심사 후 취업컨설팅과 현장면접의 기회를 제공하며, 구인·구직자 간 채용만족도와 취업가능성을 높이는 행사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SW개발·웹 디자인 등의 구인수요가 있는 △소프트캐스트 △나고소프트 △웨인테크놀로지 △더디엔에이 △윈즈시스템 등 5개 기업이 참여해 기업설명회와 함께 현장면접이 진행된다.
현재 유니에스가 지원자를 모집하며, 서류전형이 완료된 약 120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앞둔 구직자들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 컨설턴트의 취업컨설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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