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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아웃소싱 우수기업' 유니에스 '명품서비스' 도입

'스토리미팅' 콘셉트 대규모 리뉴얼 새로운 도약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12.11.13 16:01:38

   
올해 초 '스토리미팅'을 컨셉으로 한 유니에스는 대규모 리뉴얼과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 또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현장기반 고품질 인재서비스는 고객사에 인정을 받고 있다.
[프라임경제] 유니에스가 '제4회 지식서비스 아웃소싱 우수기업'시상식에서 운영서비스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유니에스(대표 이용훈)는 1990년 설립 이래 인재 비즈니스와 토털아웃소싱을 융합한 종합인재서비스 리딩기업으로 고용 및 종합 HR서비스부문의 명품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는 기업이다.

올해 초 '스토리미팅'을 콘셉트로 한 본사의 대규모 리뉴얼과 새로운 도약을 선포하고 전국 9개 지사 네트워크와 함께 500여 고객사에 13000여명의 인력지원, 종합인재서비스기업으로서의 외형과 내용을 구축해가고 있다.

또한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현장기반의 고품질 인재서비스는 고객사 HR부문의 실질적인 스태핑서비스 조직으로 인정받고 있다. 유니에스의 주요사업분야는 의료지원업무, 고객센터 위탁운영, 공항보안 검색, 호텔·콘도·레저, 물류유통, 시설관리, 인사총무업무 및 급여대행, 사무지원업무 분야 등 전 업종에 걸쳐 다양하다.

   
유니에스는 자신만의 '서비스 브랜드'와 '차별화된 가치'를 충분히 보여주는 등 '지식서비스 아웃소싱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유니에스가 다양한 업종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은 지난 22년간 국내 500여 유수의 그룹사와 중견기업 등에 지속적인 품질경영과 한결같은 맞춤서비스 마인드를 고수해왔기에 가능했다.

그것들을 경험으로 축적, 확대적용하면서 유니에스만의 명품서비스를 완성한 것. 이러한 노력은 고객사 호평과 다년간 유지해온 파트너십에서 확인되고 있고, 그 과정에서 나타나는 임직원들의 서비스 정신과 자부심이 유니에스의 경쟁력이다.

지난해부터는 '명품서비스' 개념을 도입해 '고객맞춤 서비스' '서비스 품질 지속 개선' '서비스 열정과 자부심'이라는 세가지 행동강령으로 표준화된 고객만족 매뉴얼을 현장에 정착시켰다. 유니에스는 임직원의 현장 밀착경영과 감성경영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고객서비스의 지속적인 품질향상 체계 구축에 힘써왔다.

서비스 주체인 근로자 선발에는 자체 개발한 직무단위 인적성검사(UAT : Unies job Aptitude Test)를 통해 사업장별 업무특성과 개인별 성향을 파악, 맞춤매칭 및 커리어경로와 조직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현업 배치 후에는 전 사업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온·오프라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직무 만족도를 높여 가고 있다.

그 결과 ISO 9001 품질인증, 한국아웃소싱서비스 대상, 2008 신뢰기업대상, ASQ 3연패공로 대통령표창, 콜센터서비스 KS인증, 지식경제부 아웃소싱우수기업에 선정되는 등 유니에스만의 '서비스브랜드'와 '차별화된 가치'를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유니에스는 향후 아웃소싱서비스의 목표를 비전 경쟁으로 정했다. 같은 고지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아닌 새로운 비즈니스 부문과 영역을 창출해가야 하기 때문. 그것이 리딩기업의 큰 과제이자 숙명이다.

일자리창출을 위해서도 더욱 그렇다. 기존 HR 부문별 아웃소싱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시니어사업, e-Biz사업, 취업포털, 고용서비스사업 등을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 토탈서비스를 전략적으로 전개하여 고객사 HR부문의 맞춤형 사업지원부서로 자리할 것이다.

밖으로는 동남아권의 해외 HR비즈니스 거점 확보, 종합인재서비스그룹의 위상과 사업가치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유니에스는 'UNIES 2020' 중장기 비전을 통해 2만명 HR 달성, 동아시아권의 HR서비스 산업의 주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오늘도 힘찬 발걸음을 내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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