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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아웃소싱 우수기업' 유베이스 다양한 환경 대처

8000석 컨택센터 구축 21개 필드서비스 운영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12.11.13 16:19:53

[프라임경제] 유베이스가 '제4회 지식서비스 아웃소싱 우수기업'시상식에서 지식서비스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유베이스(대표 박대용)는 컨택센터 아웃소싱을 리드해온 기업으로 토탈서비스가 가능한 자체센터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진행해오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베이스는 총 8000석 규모의 자체 컨택센터와 전국 21개의 필드 서비스센터를 보유,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 아웃소싱 전문기업이다.

   
아웃소싱 산업의 개척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유베이스는 '제4회 지식서비스 아웃소싱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지식서비스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좋은 사람, 좋은 회사'라는 경영이념 아래 자체 인프라를 바탕으로 최상의 아웃소싱 서비스 환경을 구축, 서비스 분야의 리더가 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1998년 설립 이래 고객사와 고객사의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핵심가치의 확보를 위한 서비스 크리에이터로서의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

유베이스는 다른 기업과 달리 자체 인프라를 통한 아웃소싱에 주력하고 있다. 대부분의 기업들의 아웃소싱형태가 인하우스 비율이 높거나 토탈아웃소싱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유베이스는 토탈아웃소싱에 주력하기 위해 8000석의 클러스터 인프라를 구축하고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췄다.

유베이스는 인프라 확장의 우수성과 유연성 확보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운영 환경 변화에 즉각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다양한 위기 상황을 잘 관리하여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차별화되고 특화된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리시설과 휴게환경 등을 갖추고 상담사의 역량을 향상과, 유베이스만의 강력한 기업문화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운영 능력뿐 아니라 컨택센터를 운영하기 위한 인프라도 완벽하다. 완벽한 자체 비상전력시스템 및 비상상황 대응 프로세스 구축을 통해 내·외부의 비상상황에도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다.

유베이스는 고객과 고객사의 중장기 비즈니스 전략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CRM 정책을 구상, 지속적인 관계개선 노력을 통해 효율적인 경험기반 자산을 축척했다. 무엇보다 점진적 상호 요구사항의 반영, 조정을 거쳐 상호 발전적인 관계로의 진화를 거듭해 궁극적으로 고객만족의 극대화와 매출 향상 등 동반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박대용 대표는 "향후 국내 아웃소싱 산업의 발전에 있어 유베이스의 비전은 모든 임직원들이 'Why Outsourcing?  Why UBASE?' 라는 질문을 품는 것"이라며 "연구하는 자세로 아웃소싱 산업을 국내 서비스 산업의 중추역할을 담당하는 산업으로 견인하는 개척자로서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책임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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