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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이어, 모바일 네트워크 환경위한 '영상 협업 솔루션' 공개

모바일 디바이스·데스크톱PC 회의실 포함, 확장 솔루션으로 공략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12.12.14 10:09:34

[프라임경제] 어바이어(대표 양승하)는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 모바일 중심으로 변화하는 기업의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영상 협업 솔루션'을 선보인다.

새롭게 확장되는 영상 협업 솔루션은 △모바일 디바이스 △데스크톱PC 회의실(Room) 등 다양한 환경에서 '페이스 투 페이스(face to face)'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어바이어의 '스코피아 XT 미팅 센터(SCOPIA XT Meeting Center)'는 영상회의 솔루션인 '스코피아 XT 5000'에 의해 운영되는 영상회의 장비로 모바일, 데스크탑 등의 다양한 영상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넓은 확장성과 함께 사용자 편의성, 다른 업체의 장비 및 솔루션 등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멀티벤더(multi-vendor)기술이 적용된 점에서 상호 운용성이 우수하다.

어바이어는 지난 3월 영상회의 솔루션 업체 라드비전의 인수를 통해 개방형 표준의 솔루션들의 상호 운용성을 제공하고 있다. '스코피아 XT 미팅 센터(SCOPIA XT Meeting Center)'는 영상회의 솔루션인 '스코피아 XT 5000'에 의해 운영되는 영상회의 장비로 모바일, 데스크탑 등의 다양한 환경과 호환된다. 

브렛 쇼클리(Brett Shockley) 어바이어 수석 부사장은 "이번 솔루션은 영상회의 시스템에 대한 재투자에 드는 비용발생을 막아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변화하는 시장상황과 고객의 니즈에 빠르게 반응하는 민첩한 조직이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시스템에서 앞서나가고, 성장과 성과에서 우위를 정하고 있다"며 "어바이어는 조직이 빠르게 협업하고 스마트한 판단을 통해 좋은 비즈니스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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