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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영도형 커뮤니티케어 시범사업' 자원봉사자 교육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9.04.30 10:22:17

[프라임경제] 부산 영도구가 지난 1월부터 영도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관련 협력기관과 영도형 커뮤니티케어 시범사업을 진행한 가운데, 29일 자원봉사자 교육이 진행됐다.

30일 영도구에 따르면, 와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뤄진 자원봉사자 교육을 마지막으로 4개월간의 시범사업의 대장정이 마무리된 것.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 활동보고 및 소감발표, 자원봉사 이해 교육으로 구성됐다. 자원봉사자들은 그간 진행된 시범사업 시행과정 중 아쉬운 점과 발전방향 등에 대해 적극적인 의견을 내놨다.

한 자원봉사자는 "영도형 커뮤니티 케어사업을 최초로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보람된 시간이었다. 향후 이와  같은 의미 있는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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