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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텔 "도전·혁신·신뢰 기반 영속기업 만들 터"

매출 3500억 달성 위한 'GNTEL VISION 2017' 수립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13.02.26 10:50:48

[프라임경제] 지엔텔이 2013년을 변화와 혁신의 원년이자, 새로운 비전 수립 및 2017년 비전을 향한 출발점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26일 밝혔다.

지엔텔(대표 오태영)은 'Total IT Service Leader'를 목표로 두고, 2017년 'IT 서비스 업계 10위 진입'과 '매출 3500억원 달성'을 위해 'GNTEL VISION 2017'을 수립했다.
 
최근 3년간 1800여억원의 매출 규모를 유지한 지엔텔은 올해부터 전략목표 달성을 위한 △수익원 다각화 △인·조직적 역량 강화 △새로운 조직 문화 구축 등 기업 내·외실 다지기에 돌입한다.

특히 지난해에는 LTE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 '캐리어네트워크(Carrier Network) 사업'과 '엔터프라이즈솔루션(Enterprise Solution) 사업 공공 프로젝트'의 약진으로 전년(1800여억원)대비 160% 성장한 2700여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은 공공 및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성공적인 레퍼런스 확대 △솔루션 다각화 △벤더 네트워크 강화 △유지보수 인프라 강화 등을 통해 성장 기틀을 확보했다.

금년부터는 △융합 컨설팅 서비스 강화 △대형 프로젝트 수행 △Pre-Sales 서비스 역량 강화 등을 통해 기존 강세였던 공공사업은 물론,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과 '신 솔루션 확장'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오태영 지엔텔 사장은 "2017년 비전달성을 위해 전략적 접근과 괄목할만한 성과들을 기반으로 신뢰와 도전, 그리고 혁신적 변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기틀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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