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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유토피 인수 통해 진화된 고객서비스 제공

주요 용어·비즈니스 포인트 등 즉각적인 문제 해결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13.03.13 18:31:00

[프라임경제] 컨택센터 솔루션 기업 제네시스 텔레커뮤니케이션스(대표이사 오재진, 이하 제네시스)는 '유토피(UTOPY)'의 최종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유토피는 고객 상호작용 분석을 통한 컨택센터 성능 최적화 솔루션 분야의 업계 선두 기업으로, 스피치 및 텍스트 분석과 혁신적인 고객음성 애플리케이션 등을 포함하는 워크포스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제네시스는 워크포스 최적화(WFO) 솔루션 전달과 컨택센터 애플리케이션 통합 제품군 강화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에 더해 제네시스는 유토피의 고객 상호작용 분석 기술을 통해 △주요 용어 △비즈니스 포인트 △고객 심리 등에 대한 모든 상호작용을 빠르게 분석하고 상담사, 백 오피스 직원에게 연결해 즉각적인 문제 해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폴 세그레(Paul Segre) 제네시스 최고경영책임자는 "유토피의 스피치 및 텍스트 분석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라며 "제네시스의 상호작용 라우팅 기술과 유토피의 결합은 기업이 고객의 문제를 즉각적으로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로이 트워스키 유토피 최고경영책임자는 "고객서비스와 컨택센터의 부동의 1위 기업인 제네시스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제네시스는 워크포스 최적화를 위한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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