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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국내시장 겨냥 '차세대 웹·메일 보안' 강화

효율대비 최고 메일보안 솔루션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13.03.15 12:27:39

   
최원식 포티넷 대표는 웹과 메일 보안솔루션으로 올해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 포티넷
[프라임경제] 포티넷코리아(대표 최원식)는 올해 웹과 메일 보안 솔루션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최근 웹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악성코드 공격이 다양해지고 있고 APT, 멀웨어 등 고도화한 위협요소 대부분이 메일로 확산되면서 이에 대한 보안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포티넷코리아는 14일 서울 논현동 포티넷코리아 본사에서 기자간담회을 열고 차세대 웹 보안 솔루션인 '포티웹'과 메일 보안 솔루션인 '포티메일'을 소개했다.

최원식 대표는 "L7 레이어에서의 디도스(DDoS) 공격이 늘고 보안위협이 메일의 첨부파일과 URL 링크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차세대 웹 보안 솔루션과 단순한 웹 보안을 넘어 메일 보안이 연계된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티넷코리아는 포티웹과 포티메일이 공공기관과 통신사, 대기업 등 모든 기업 고객에게 보다 강화된 보안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포티넷코리아는 최근 3개월 동안 다수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포티넷은 국내 시장에 포티넷의 웹 보안 솔루션과 메일 보안 솔루션인 포티웹과 포티메일 솔루션을 출시하고 국내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포부를 세웠다.

포티웹 및 포티메일 제품군은 공공기관, 통신사 및 대기업 등 모든 엔터프라이즈 고객의 IT 인프라에 있어 복잡성을 현저하게 줄이는 반면, 중요한 정보에 대해서는 더욱 강력한 보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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