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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상생] ktis "고품질 서비스 제공 힘쓰겠다"

공공기관·대형병원 전문성탁월 직무역량 육성노력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13.04.30 09:50:14

[프라임경제] ktis(대표 전인성)는 2001년 KT고객센터와 114번호안내 서비스를 기반으로 컨택센터 사업과 유통사업의 확장을 통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인성 ktis 대표 ⓒ ktis  
전인성 ktis 대표 ⓒ ktis
2009년 KT고객센터 법인 합병 후 KT그룹사로 편입, 2010년 말 KOSPI에 상장하면서 고객서비스 기반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도약했다.

설립 이래 한국전력공사,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대형병원과 공공기관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컨택센터사업 이외에도 광고서비스사업, 모바일 유통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성장성을 확보하고 있다.

ktis는 한전 고객센터 13개 본부 중 9개 본부를 운영 중이다. 공공기관 특성상 운영사업자가 자주 변동되기 때문에 즐거운 분위기 조성을 통해 조직원 간의 화합을 우선과제로 세우고 있다. 이를 통해 최적의 고객감동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러한 목표달성을 위해 교육·운영·인재육성 방법에 대한 변화를 다양한 측면에서 검토하고, 고객의 빠른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천하고 있다.

이에 더해 어떠한 고객문의에도 능숙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직무역량 육성노력을 기울이고, 잘못된 안내 및 VOC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 교육·피드백을 통해 무결점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ktis는 한전 고객센터 외에도 대형공공기관 및 대학병원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면서 다양한 역량과 경험을 축적해온 우수한 인적자원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를 바탕으로 근로자 및 고객사 사이에서 중간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여러 노동조합과의 관계형성과 운영경험을 통해 노사분쟁에서도 경쟁사 대비 우수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

또 동종업계에서도 근로자 복리후생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가운데 장기근속 유도와 직업상의 진로 제시, 비전제공, 생애진로개발,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일례로 2012년 전국 13개 본부의 다양한 보수테이블을 전면 검토, 근로자와 사용자가 모두 만족하는 한전 고객센터 통합테이블 'kepco- Standard'를 제안·적용했다.

또한 운영 중인 고객센터의 서비스품질 향상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인 한전 전체의 서비스품질 향상을 위해 각 지사 및 본부에 전문교육인력을 배치, 지속적으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인성 ktis 대표는 "2013 한국산업의 품질 지수(KSQI) 우수 콜센터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번 KSQI 인증 획득은 고객중심의 한전 콜센터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다"며 "ktis도 최상의 고객센터 운영을 통한 고품질 서비스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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