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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비컨설팅 '우수사원' 포상 "내가 우리회사 짱"

선의의 경재유도 6년간 110명 시상

김상준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13.07.22 18:04:42

[프라임경제] 제이앤비컨설팅(대표 이수연)은 지난 18일 본사에서 우수한 업무실적과 근면성실한 직원에 대한 '우수사원' 포상을 실시했다.

우수사원 포상은 지난 2007년부터 매월 1회 실시해오고 있으며 각 사업장에서 근무 자세나 업무성과 등을 공정하게 판단한 공적조서를 기준으로 선정한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약 110명의 우수사원이 시상했다. 7월의 우수사원은 박선우 외환고객센터 사원과 강지연 현대카드사원, 송현옥 하나카드 사원이 각각 선정됐다.

   제이앤비컨설팅이 지난18일 본사에서 '우수사원'포상 시상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이앤비컨설팅  
제이앤비컨설팅이 지난18일 본사에서 '우수사원'포상 시상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이앤비컨설팅
우수사원 시상은 각 사업장에서 본인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직원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직원을 선정, 시상함으로서 선정되는 직원에게는 근무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며,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에게는 선의의 경쟁을 유도함으로서 업무성과는 물론 직원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수상한 대부분의 직원들은 제이앤비컨설팅에 입사한 후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기에 우선 본사를 방문한 것에 대해 애사심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한다.

우수사원으로 선정된 박선우 외환고객센터 사원은 "불만성 전화 폭주로 몸도 마음도 힘들었었는데 회사에서 그런 마음을 다독여주고 응원해 우수사원으로 선정해준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저와 같은 우수사원이 많이 생기고 선정돼 모든 직원들이 힘든 업무속에서도 서로에게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수연 제이앤비컨설팅 대표는 "직원들과 편안하게 말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대화의 장을 열고 보니 직원들 각자에 대해 많은걸 알게 됐다"며 "여기가 친정이고 시집가서 일하고 있다고 생각해주는 직원들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항상 직원들을 위하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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