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택운영] 메타넷엠씨씨, 연 40% 높은 성장…업계 최초 1000억원 투자 유치

우수인재 유치·육성·유지 위한 교육 프로그램 확대

[프라임경제] 메타넷엠씨씨(대표 신인수)는 금융권을 중심으로 국내 주요 기업 고객들에게 컨택센터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문 기업이다.

신인수 대표

지난 2005년 고객관계관리(CRM) 산업에 진출한 이래, 컨택센터 아웃소싱·텔레마케팅·CRM 컨설팅 분야에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외형성장·신뢰를 근간으로 한 고객사 관리뿐만 아니라 실적 또한 인정받으며 업계 안팎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토탈아웃소싱이 가능한 자체 컨택센터 8000여석 규모를 보유하고 7000여명의 상담사가 근무하고 있다. 센터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에 분포돼 있다. 서울 17곳과 성남을 비롯해 광주, 대구, 부산, 익산 등 지방 5곳에 센터가 있다.

메타넷엠씨씨는 외형적인 확대와 더불어 매출도 꾸준히 증가했다. 2007년 230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해 올 3월 현재 1800억원을 웃돌고, 지난 7년간 연간 40% 이상의 높은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성숙기에 들어선 컨택센터운영 시장에서 경영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등 한계 없는 성장을 실현해 왔다. 또한 지난 2012년 10월, 앵커 에퀴티 파트너스(Anchor Equity Partners (Asia))로부터 1000억원 규모의 투자자금 유치에 성공, 업계에서는 이례적인 행보로 기업 가치를 인정받은바 있다.

메타넷엠씨씨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경영진과 전문인력으로 CRM 프랙티스를 접목한 한 차원 높은 종합 컨택센터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주력 사업 분야인 콜센터 아웃소싱 서비스와 △DB분석·통합 마케팅 △텔레마케팅 △콜센터 운영 △시스템 서비스를 구축함으로써 고객사에 최상의 가치를 제공이 가능해졌다.

메타넷엠씨씨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경영진과 전문인력으로 종합 컨택센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메타넷엠씨씨

또한 메타넷엠씨씨는 컨택센터 전문성 강화를 위해, 메타넷 그룹사의 국내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유한 관계사인 컨버지스코리아(컨택센터 O/S Worldwide 1위 기업)와 메타넷 SNC(IT 아웃소싱 서비스 전문기업), 빌포스트(국내 최대 Direct Mail 기업)등의 기업들과 유대를 통해 최고 수준의 CRM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타넷엠씨씨는 기업 본연의 책임이자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힘써 현재 7000여명의 직원을 15000여명까지 확충하고 우수인재 유치·육성·유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적용하는 방안으로 통합 교육 센터 구축도 계획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종 업체와 차별화된 사업의 시너지 및 기업가치의 증대를 위한 끊임없는 선진 통합 컨택센터 확보 △CRM 솔루션 개발 △첨단상담기술 장비 도입 △인프라 확충에 집중, 장기적 성장을 위한 저변 확대에 집중하면서 내실을 다져 단단한 기반을 갖추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