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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운영] 씨엔티테크, 외식주문 중계시장 독보적…92% 시장점유

유일한 외식 주문 전문 콜센터…상담사 1000여명 확보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13.08.26 16:43:46

[프라임경제]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시스템 개발 및 콜센터 아웃소싱을 기반으로 한 외식주문중계 전문기업이다. 씨엔티테크의 주문중계 시스템을 통한 주문건수는 연간 약 2000만건으로 현재 92%에 달하는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전화성 대표  
전화성 대표. ⓒ 씨엔티테크

2013년 현재는 54개 브랜드의 대표번호 콜센터를 운영중에 있으며, 인터넷주문, 스마트폰 주문 등 다양한 주문 인프라를 개발, 운영관리 중이다.

씨엔티테크는 전문성 강화를 위해 외식주문중계 전문기업으로 단순히 외식브랜드의 대표번호 콜센터 운영 뿐만 아니라 그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개발로 외식 주문에 필요한 △CRM기반의 DB구축 △메뉴관리 및 전매장의 배달지역 전산화 △주문 상담 처리·매장 전송 서비스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계열사 크리에이티브컴즈를 통해 빅데이터 큐레이션 기법과 SNS를 활용한 마케팅 서비스를 외식 시장에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문 중계자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시장을 예측하고 선도하는 종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외식주문중계분야의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인재확보의 어려움이 있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곳이 마땅히 없어 지난해 남서울대학교와 함께 융합비즈니스학과를 설립해 올해 13명의 학생들을 시작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중이다.

씨엔티테크는 오랜 생산성과 최신기술과 원가 경쟁력 확보, 현재 서울에 입지한 유일한 외식주문 전문 콜센터로 1000여명의 수도권 상담사를 확보하고 있어 고객사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추세다.

이런 노력의 결실로 씨엔티테크는 피자, 치킨, 족발, 보쌈 등 외식의 배달 대표번호 콜센터를 운영중이며 현재 54개의 브랜드, 약 3만개의 매장과 네트워크가 형성돼 있다.

   씨엔티테크는 외식주문 전문 콜센터로 1000여명의 상담사를 확보하고 고객사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 씨엔티테크  
씨엔티테크는 외식주문 전문 콜센터로 1000여명의 상담사를 확보하고 고객사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 씨엔티테크
여기에 그치지 않고 씨엔티테크는 온라인 주문중계 기술 선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03년에는 외식 시장에 온라인 주문시스템을 개발하고, 국내에서 최초로 미스터피자에 성공적으로 적용해 가장 먼저 인터넷 주문 배달시장을 개척하기도 했다.

2009년에는 국내 최초로 모바일 주문 또한 개발해 시장의 기술을 선도했고, 현재 대부분의 온라인 주문 시스템을 독과점하고 있다.

또 외식 주문에 관련해 인프라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 배달 외식시장에 없었던 CRM 기반의 고객관리 개념을 국내 최초 POS 시스템을 전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

씨엔티테크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IT기술을 외식시장에 융합해 새로운 문화와 신규 시장을 창출·선도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외식주문중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또 오는 2015년 세계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한 표준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POS시스템, 모바일주문 등의 기술력과 주문콜센터 운영노하우를 기반한 글로벌 서비스로의 확대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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