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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운영] 윌앤비전, 고객사 성공 모델 제시

고객사로부터 차별화된 전략적 파트너로 인정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13.08.26 18:23:55

[프라임경제] 윌앤비전(대표 이화택)은 콜센터 아웃소싱 중심의 사업영역을 확대, 종합적인 인재비지니스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화택 대표  
이화택 대표. ⓒ 윌앤비전

지난 2006년 효성ITX의 인재솔루션본부에서 분사한 윌앤비전은 기존에 운영하던 인재파견 및 콜센터 위탁 운영을 통해 축적된 아웃소싱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일반사무, 판매, 생산, 유통, 물류부문, 교육관련 사업분야로 그 외연을 넓혔다.

최근들어 고객의 의식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고객의 요구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윌앤비전은 고품질의 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인의 노력보다는 조직 내에서 다양한 직원들의 협력적인 활동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여성이 많은 콜센터에서 감성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회사 간의 애정과 믿음,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창구를 확산시켰다.

매월 대표와의 간담회 진행을 통해 공동체적인 문화를 형성하고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 자리에서는 직원에 대한 애정이나 믿음,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언어스킨십을 통한 직원간의 감정소통은 물론 업무적인 스트레스나 오해, 갈등 해소를 위한 '사랑방 호프데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마음껏 수다를 나눌 수 있는 장도 마련, 운영중이다.

이중에서도 윌앤비전의 강점으로 꼽는 첫번째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우수한 내부 운영 요원에 있다. 인사, 노무, 영업마케팅, 콜센터 운영, 판매, 생산, 유통 등 분야별 아웃소싱 전문가로 구성된 내부 운영 요원들은 직무분석을 통한 아웃소싱 니즈의 도출, 성공적인 아웃소싱 모델의 제시 및 운영으로 고객사로부터 차별화된 전략적 파트너로 인정받았다.

  윌앤비전은 성공적 아웃소싱 모델을 제시해 고객사로부터 차별화된 전략 파트너로 인정받고 있다. ⓒ 윌앤비전  
윌앤비전은 성공적 아웃소싱 모델을 제시해 고객사로부터 차별화된 전략 파트너로 인정받고 있다. ⓒ 윌앤비전

두 번째는, 디지털화된 체계적인 인력채용 시스템이다. 자체 잡사이트를 통해 접수되어 지원분야, 경력, 학력 등에 의해 자유자재로 분류되는 8만여명의 구직자DB, 인터넷을 통한 직무적성검사 등을 통해 최적의 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최고의 인력채용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세 번째는, 최신 IP기반의 최적의 환경을 갖춘 자체 콜센터인 영등포 타임스퀘어 센터를 보유와 함께 전문적 콜센터 운영 노하우와 경력이 풍부한 콜센터 전문 관리자 보유, 콜센터 운영에 탁월하다는 점이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업계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서도 금융권인 우리카드 인바운드 상담센터 수주를 비롯해 공공부문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연구재단까지 신규 수주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최근, 새로운 사업모델로 자리잡은 ASP사업은 라이나생명 수주로 탄력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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