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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운영] 유베이스, 해외시장 진출 '글로벌 아웃소싱 기업' 발돋움

8600석 자체인프라 보유 유통분야 레퍼런스 독보적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13.08.26 18:29:41

[프라임경제] 유베이스(대표 박대용)는 매년 확장 구축해가는 자체 인프라를 바탕으로 유연성 있는 최상의 아웃소싱 서비스 환경을 제공해오고 있다.

  박대용 대표  
박대용 대표. ⓒ 유베이스

그 결과 현재 총 8600석 규모의 자체 컨택센터를 보유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발돋움 했다.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와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최상의 상담품질을 제공함으로써 아웃소싱 리딩기업으로써의 입지를 확고히 한 것이다.

유베이스는 다양한 업종, 60여개 고객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통을 비롯해 금융, 통신, 제조, 보험 분야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최근에는 한국장학재단 및 한국전력, 경기도청 고객센터를 연이어 수주하는 등 공공분야까지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추세이다. 그 중에서도 유통 분야의 독보적인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고객센터 아웃소싱의 전문성은 운영의 성과와 고품질 서비스의 제공뿐 아니라 고객사와의 긴밀한 관계구축을 통해 효율적인 경험기반 자산을 구성해 나감으로써 점진적 상호 요구사항의 반영, 활발한 서비스 개선 제안을 통해 확보된다. 이를 위해 유베이스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유지해 나가고 있다

유베이스가 타 아웃소싱사와 차별화되는 대표적인 강점은 총 8600석의 자체 인프라를 바탕으로 클러스터를 형성하여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점이다.

이는 첫째, 인프라 확장의 우수성과 유연성 확보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운영 환경 변화에 즉각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가 가능하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다양한 위기 상황 대처를 통해 그 우수성이 입증되고 있다.

둘째, 차별화되고 특화된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리시설과 휴게환경 등 구현을 통해 상담사의 로열티를 향상하고, 유베이스 만의 강력한 기업문화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셋째, 완벽한 자체 비상전력시스템 및 비상상황 대응 프로세스 구축을 통해 내·외부의 비상상황에도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역량의 확보이다.

   유베이스는 8600석 자체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통을 비롯해 금융, 통신, 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 유베이스  
유베이스는 8600석 자체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통을 비롯해 금융, 통신, 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 유베이스
국내시장에서 이미 업계 리더로써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유베이스는 이제는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을 타깃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국내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의 현지화를 통해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확보함으로써 국내 컨택센터 아웃소싱시장에서의 경쟁을 넘어 해외 로컬 시장으로 진출해 '글로벌 아웃소싱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박대용 대표는 "향후 국내 아웃소싱 산업의 발전에 있어 유베이스의 비전은 모든 임직원들이 'Why Outsourcing? Why UBASE?' 라는 질문을 품고, 연구하는 자세로 아웃소싱 산업을 국내 서비스 산업의 중추역할을 담당하는 산업으로 견인하고,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역할을 담당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책임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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