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컨택운영] 프로휴먼, 운영우수성 인정 '재계약률 95%'

컨택사업 지속 확대 운영…양질의 일자리 제공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13.08.26 18:49:16

[프라임경제] 취업이 필요한 사람들,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은 일자리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프로휴먼.

   김계철 대표  
김계철 대표
프로휴먼(대표 김계철)은 1998년 국내 파견법 발효 직후 설립된 종합 HR 아웃소싱 기업으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들의 선진국형 인사체계를 국내에 도입해 고용유연성을 확보하고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HR아웃소싱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2009년 신한카드 컨택센터 도급 운영을 시작으로 제2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프로휴먼은 지난해 컨택센터의 전문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서울 가산동에 100석 규모의 컨택센터를 구축하고 운영 전문 기업인 씨베이스를 인수해 전문성을 높였다.

최근에는 서울 당산에 약 30석 규모의 컨택센터를 올해 초 확대하고, 기존 운영하고 있는 신한카드 컨택센터를 부산 2곳과 대구에 약 300석 규모로 운영 중에 있다.

또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지방에 자체 컨택센터를 확장 운영할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그 동안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발판 삼아 공공기관으로 확장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처럼 현재 컨택센터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프로휴먼은 창업 초기 인재파견 사업에 주력했다. 하지만 국내의 경직된 노동 문제의 한계를 인정하고 컨택센터 운영, ASP, 노동부 민간위탁 사업, 시니어 비즈니스, 취업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 것이다.

또 외적인 성장보다 내실 있는 경영을 표방하며 중장기적인 안목으로 회사의 이익과 사회의 이익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도록 전 사원이 인지하며 노력 중이다.

이에 프로휴먼의 직원들은 모두 노무사의 실력까지는 아니더라도 노무사와 가까운 교육을 이수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관련 교육을 의무적으로 수강하고 있다. 또 웬만한 근로기준법과 파견법 등은 노무사에 비할 정도로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어 필요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는 맨파워를 가지고 있다.

   프로휴먼은 가산동에 자체센터를 구축하고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 프로휴먼  
프로휴먼은 가산동에 자체센터를 구축하고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 프로휴먼
이런 노력 때문에 인재파견 사업에서도 창업 이래 꾸준히 성장해 고객사로부터 운영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인정받아 재계약률이 95% 이상이다.

김 대표는 '직원의 차별화가 곧 회사의 차별'이란 생각을 바탕으로 직원이 차별화하면 회사의 경쟁력에도 자연스레 차별이 이뤄지고, 고객사를 위한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할 것이라 자신한다.

이렇게 약 15년을 운영한 김 대표는 최근 최대 이슈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정규·비정규직 이분법적 접근을 지양하고, 모든 이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삶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또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 최적의 근로조건을 제공할 수 있는 컨택센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많은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담당하고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