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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텔 "NI 비즈 총판사업 역량 강화한다"

파트너십 확대…최적화·다양한 통합 네트워크 솔루션 공급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13.08.28 11:07:27

[프라임경제] 토탈 IT 서비스 기업 지엔텔(대표 오태영)이 NI(Network Integration) 비즈 사업영역에서 국내외 솔루션 벤더와의 파트너십 확대와 총판사업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엔텔은 올해 기술력 있는 총판업체 역할을 위해 기술 역량을 확대하고, 시장을 리드하는 최고의 역량 있는 국내외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솔루션 라인업과 기술지원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최적화되고 다양한 통합 네트워크 솔루션 공급과 구축을 통해 유연한 비즈니스 정책을 펼칠 방침이다.

지엔텔의 네트워크 통합 서비스는 네트워크 컨설팅에서부터 △네트워크 설계 △공공·지자체·교육 분야 △금융 △의료 △제조 △에너지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에 대한 솔루션 공급과 규모를 확대 중이다.

임기수 지엔텔 엔터프라이즈 사업부문장은 "지엔텔이 제공하는 솔루션의 우수성과 기업 통신 및 기간 통신에 이르는 풍부한 네트워크 사업 경험은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며 "지속적인 우수 솔루션 발굴과 총판 지원강화,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 영역에 대한 통합 및 융합 기술력 제공으로 국내 최고의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엔텔은 토털 네트워크 솔루션으로, 알카텔루슨트의 중대형 백본장비를 비롯한 L2~L3 장비와 시트릭스의 L4~L7 장비, 에릭슨-LG의  IPT 통합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국내 벤더 솔루션으로는 한드림넷의 보안 스위치와 유넷시스템의 통합로그분석 △무선침입방지시스템(WIPS) △무선인증 솔루션 등과 같은 우수 솔루션을 선정해 총판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협업을 이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시트릭스와 CSA(Citrix Solution Authority) 파트너십 추가 체결을  통해 공급 솔루션에 대한 최상위 기술 지원과 교육 서비스 제공이라는 고객 지원 강화를 실천했다.

한편, 지엔텔은 최근 '2013년 육군 노후 LAN 교체 사업'에 대한 2지역 및 3지역 주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육군 노후 LAN 교체 사업의 경우, '2012년 노후 LAN 교체사업'에 이어 2년 연속 수주한 업체는 지엔텔이 처음이다.

또, 올해 해킹방지용 보안장비 UTM 구축사업,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신사옥 통신공사, 정부과천청사 국가인터넷전화 사업자 선정 사업 등에 네트워크 솔루션을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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