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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하고 열정있는 사람이 회사의 원동력입니다"

엠피씨 '제 1회TS본부 임직원 교양강좌' 100명참석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13.09.12 14:26:31

[프라임경제] "너 자신을 사랑하느냐?"

엠피씨(050540·대표 조영광)가 직원들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기위해 특별한 강좌를 마련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회사도 사랑할 줄 안다는 결론에서다.

   엠피씨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신감과 열정 향상을 위한 강좌를 11일 방이동 신성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 김상준 기자  
엠피씨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신감과 열정 향상을 위한 강좌를 11일 방이동 신성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 김상준 기자
엠피씨는 11일 방이동 신성센터 대강당에서 '제 1회TS본부 임직원 교양강좌'를 가졌다. 매월 실시하고 있는 월례회와 별개로 외부강사를 초청, 변화를 꾀했다.

특별강좌에는 조영광 대표를 비롯해 조성완 부사장, TS본부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1시간을 보냈다.

강사를 맡은 진현숙 키자니아 대표는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스포츠기자, 스타라디오PD로 거치면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진 대표는 "자기 자신을 사랑함으로써 자신감, 열정, 책임감을 갖게 되고 그런 마음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일을 더욱더 잘 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는 열정에 대해 "열정으로 가득한 스티브잡스가 생존했을 때와 지금의 애플의 상황을 비교해 봐도 잘 알 수 있고 찰리채플린 역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사람이었다"며 "엠피씨 역시 이러한 자신감과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 많아질 때 회사와 개인은 발전할 것으로 본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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