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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씨 자회사 한울정보기술 '오한진 신임 부사장' 영입

삼성전자 출신 전문경영인, 14년 해외법인 근무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13.10.01 12:11:25

  ⓒ 엠피씨  
ⓒ 엠피씨
[프라임경제] 한울정보기술은 경영역량 강화를 위해 새 부사장에 삼성전자 해외 법인장 출신 오한진(56·사진)씨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엠피씨(대표 조영광) 자회사인 한울정보기술이 영입한 오한진 신임 부사장은 1984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2002년 베트남 호치민 공장장을 거쳐 2009년 브라질 마나우스공장 법인장을 지내는 등 14년이 넘는 해외법인 근무경력을 보유한 인물이다.

또한 재영솔루텍 중국 혜주 법인장과 중국 BAK 배터리 심천 2차전지 셀공장에서 기술고문으로 근무하는 등 제조기술 및 중국현지에 정통한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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