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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대 걸맞은 새로운 컨택센터 구축방안은?

멀티채널 커뮤니케이션 2013 개최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13.10.10 11:04:04

[프라임경제] 현대사회는 '고객은 왕이다'라는 말처럼 경영의 주체가 기업이었던 사회를 거쳐 고객중심으로 변화된 사회에 서 있다. 과거 고객요구처리에 수동적 자세를 가졌던 기업들은 점점 더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불어 인터넷의 발달과 다양한 스마트기기의 상용화로 인해 △이메일 △ SMS △웹 커뮤니티 등 능동적으로 고객과의 접촉을 시도하는 디지털 채널들이 발전하게 됐고 새로운 경영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보다 혁신적으로 기업 통신트렌드의 흐름을 읽는 자세가 요구되고 있다.

이를 위해선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통합해 직원 간의 협업능률을 올리므로써 업무성과가 향상되고, 커뮤니케이션에 제약 받지 않는 스마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성공적인 UC솔루션 도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멀티채널 컨텍센터 분야 선두기업들이 한곳에 모여 '멀티채널 커뮤니케이션 컨퍼런스(MCC) 2013'을 오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Perceive the wave of Collaboration'이란 주제로 △UC솔루션 △IP Telephony 솔루션 △Convergence Contact Center △클라우드 컨택센터·소셜·모바일 △솔루션 △네트워크 장비 △FMC △CRM 컨설턴트 △WFM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IT서비스업체 관련담당자를 대상으로 점점 진화하는 통합커뮤니케이션과 클라우드 서비스·CRM 기반의 기업통합센터 운영방향과 스마트한 기업으로서 거듭나는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멀티채널 커뮤니케이션 컨퍼런스의 주최 측은 컨퍼런스 특징으로 △국내 최고 권위의 컨택센터산업 전문컨퍼런스이며 △국내 컨택센터 관련 핵심 종사자들이 모두 참여하기 때문에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고 △컨택센터 서비스 산업의 이해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컨퍼런스로 △컨택센터 관련기업은 짧은 기간에 최대의 홍보 효과를 올릴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기업등록을 시작으로 스마트시대의 화상상담센터 구축전략에 대해 유프리즘의 연설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두번째 시간에는 제네시스코리아의 통합디지털 전략과 고객과의 관계를 위한 창조적 방안에 대해 알아본다.

점심식사 후에는 Track A, B로 나뉘어 Track A에서는 '컨택센터 솔루션'이란 주제로 Interactive Inteligence사의 CIC제품 소개와 IPA를 통한 업무 자동화 방안에 대해 듣고 제네시스 코리아의 인적자원을 최적화 시키는 스피치 분석 솔루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지는 애스펙트 소프트웨어코리아의 관계혁명과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한 강의와 서울시의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상호작용에 대한 강의로 Track A의 시간을 마무리 한다.

Track B는 '통합커뮤니케이션 서비스'에 대한 주제로 Vidyo의 제 3세대 비디오 솔루션과 시스코의 고객 주도형 컨택센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kt의 트위터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고객관리 및 이슈관리의 강의가 이어지고 마지막으로 F&S사의 '누가 무엇을 제공하는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Public CRM채널을 통한 서비스의 고객관계 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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