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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씨, 최대주주 지분 0.45% 증가

주가수준 '저평가상태' 지분확대 목적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13.10.17 15:26:45

[프라임경제] 엠피씨(050540·대표 조영광)의 총 지분율이 0.45% 늘어났다.

엠피씨는 최대주주인 황인준 회장이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엠피씨 주식 0.45%인 9만1700주를 장내 매수방식으로 취득했다고 공시를 통해 17일 밝혔다.

이번 주식매입으로 황 회장은 기존 보유 중이던 342만8090주를 포함해 총 351만9790주를 보유하게 됐으며, 총 지분율은 종전 16.90%에서 17.35%로 증가하게 됐다.

최정연 엠피씨 팀장은 "황인준 회장이 주식 추가로 매입한 것은 최대주주로서 엠피씨가 진행 중인 각종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 것"이라며 "저평가된 현 주가 수준에서 지분확대의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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