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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게이트 '보이는 ARS' 모바일기술대상 수상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13.11.23 23:11:02

[프라임경제] 콜게이트(공동대표 박원진, 김용진)는 미래창조부가 주최하는 '제13회 모바일기술대상'에서 Voice-Data융합 솔루션 '콜퀘스트(CallQuest)'가 이동통신사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콜퀘스트(CallQuest)’의 대표 기능인 ‘보이는 ARS’는 전통적인 ARS 서비스를 한눈에 보면서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ARS로 바꿔주는 서비스다. ⓒ콜게이트  
'콜퀘스트(CallQuest)'의 대표기능인 '보이는 ARS'는 전통적 ARS 서비스를 한눈에 보면서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ARS로 바꿔준다. ⓒ콜게이트

이솔루션의 대표적 기능인 '보이는 ARS'는 귀로 끝까지 듣고 눌러야 했던 전통적인 ARS 서비스를, 한눈에 보면서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ARS로 바꿔주는 서비스다. 뿐만 아니라 ARS 이용 중에 애플리케이션이나 모바일 웹과 같은 다양한 데이터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순수 국산기술로 개발된 이 솔루션은 해외에서도 혁신성을 인정받아 미국 IT 전문 매거진 레드헤링(Red Herring)이 시상하는 '2013년 아시아 100대 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레드헤링 100대 기업 선정은 '될 성 부른 벤처기업'의 보증수표로 통하며 구글과 바이두, 이베이 등 세계 인터넷 시장을 주름잡는 기업들도 초기 레드헤링에 이름을 올렸었다. 우리나라에선 주식회사 카카오도 지난해 이 상을 받았다.

박원진 대표는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상인 레드헤링어워드를 수상한 데 이어 국내에서도 모바일기술대상까지 연이어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보이는 ARS' 서비스의 국내 확산 및 본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대한민국 토종 모바일솔루션 세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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