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비글로벌컨설팅, 유학·이민·해외취업 '한방에 서비스'

15년 국내취업·채용 선도적 역할…고객만족 경험 최대 자산

[프라임경제] 종합 HR 서비스 전문기업인 제이앤비컨설팅(대표 이수연)은 지난 15년간 국내취업과 채용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이앤비글로벌컨설팅을 설립했다.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맞아 전문 HR 기업으로 능력 있는 젊은이들이 취업에 힘들어 하는 것을 보면서 좁기만 한 국내취업이 아니라 해외취업시장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

지난해 7월 설립된 '제이앤비글로벌컨설팅'은 해외유학, 해외이민이 해외취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판단, '제이앤비' 만의 최고의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이민, 유학, 해외취업 서비스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제이앤비글로벌컨설팅은 '제이앤비' 만의 최고의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이민, 유학, 해외취업 서비스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 김상준 기자

제이앤비 가족이면서 하나의 법인으로 출발한 제이앤비글로벌컨설팅은 소규모 운영되는 타 이주 및 유학업체와 달리 기업의 유동성 등에 어려움이 없어 안심하고 이민 유학 해외취업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뉴욕의 현지 이민 변호사로 지난 6년간 성공적으로 투자이민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송태경 변호사가 제이앤비글로벌컨설팅의 대표 변호사를 맡아 직접 투자이민프로젝트를 선정, 고객의 영주권 취득부터 현지 정착까지 책임지고 진행하고 있다.

제이앤비글로벌컨설팅은 뉴욕지사를 설립해 정확한 현지 정보와 전문성으로 회사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에 고객을 맞추기보다 고객 입장에서 고객의 조건과 상황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것이 경영이념이다. 제이앤비글로벌컨설팅은 이민과 유학에 경험이 많은 컨설턴트를 보유하고 있는 게 강점이다.

송태경 변호사는 미국 뉴욕과 뉴저지주 이민 변호사며 투자이민 전문가이기도 하다. 송 변호사는 영주권 취득뿐 아니라 안정적 현지 정착을 최종 목표로 삼고 부동산, 세법, 학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고객 정착서비스에 최선을 다했다.

송 변호사는 미국 이민국이 인증한 '지역센터(Regional Center)' 를 통해 50만달러 투자, 10명의 간접고용이 가능한 투자이민프로그램을 소개해 왔으며, 미국 주정부가 참여해 충분히 신뢰할 만한 EB-5 투자이민프로젝트 전문가다.

이민 수속에 미국변호사 역할도 중요하지만, 현지 정착 후에도 미국변호사의 역할은 필수적이다. 미국인 이민 변호사와 계약관계로 일하는 기존 이주공사의 고객들은 낯선 땅, 낯선 언어 때문에 미국 현지에서 법률적인 문제를 포함 여러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전문가 조언을 받기 힘들어 난처한 상황에 처하기가 쉬운 이유에서다.

이처럼 타 이주공사를 통해 이민 수속을 한 후 여러 문제를 낯선 미국인 변호사와 해결이 어려워 고생하는 이민자들을 남다른 열정으로 도와주는 것이 이민 변호사로서의 보람이라고 송 변호사는 말한다.

이와 관련 제이앤비글로벌컨설팅은 지난해 10월 부산과 서울에서 개최된 해외이민·투자박람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2013년 가을 26회째를 맞이한 해외이민투자박람회는 이민에 대한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국내 최대 행사로 10월 5~6일 양일간 8700명이 참관했다. 'EB-5' 미국투자이민은 개인이 50만~100만달러를 미국에 투자해 1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하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제이앤비글로벌컨설팅은 10년 이상 경력의 미국 유학 전문컨설턴트와 미국 현지 코디네이터를 통해 미국동부를 중심으로 미국 유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인생의 한 부분을 다른 나라에서 그 나라 학생들과 공부하며 문화의 장벽을 허물고 국제적인 이해와 감각을 통해 새 인생의 성취를 돕는 것이 유학컨설턴트의 궁극적인 목표다.

15년 전통의 HR 전문기업으로서 제이앤비는 뉴욕 미국지사를 위시한 현지 잡매니저를 통해 직접 현지 기업을 개발, 잡매칭서비스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새로운 세계로의 도전을 큰 그림으로 함께 바라보며 유학, 이민, 해외취업, 현지 정착을 'One-Stop Total Service'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