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세계적인 HR토탈서비스 기업인 란스타드(Randstad)의 아시아 지사장이 국내 HR서비스 기업인 제니엘(대표 박인주)을 지난 12일 방문했다.
네덜란드 HR토탈서비스 기업 란스타드 마르셀위거스 아시아 지사장이 제니엘을 방문 박인주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니엘 |
현재 약 4600여개의 지사를 두고 28000여명의 직원을 거느린 기업으로 성장했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5%로 1위인 아데코에 이어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Randstad의 이번 방문은 국내의 주요 노동 이슈인 국내의 인력시장현황, 통상임금 등 국내 노동법 관련 이슈 사항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양 기업은 서로간의 회사소개를 시작으로 주력서비스와 주변 환경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미 한국을 제외한 여러 아시아 국가에 진출한 Randstad는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늘리고 있으며 현재 국내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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