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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씨, 창립 23주년 기념식 '열정의 DNA 깨워 재도약'

TS사업부문 임직원 100여명 청계산 등반결의 다져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14.07.28 09:30:40

[프라임경제] 컨택센터 운영 및 구축 전문기업 엠피씨(대표 조영광)가 창립 23주년을 맞이해 '열정의 DNA'를 깨우는데 주력하고 있다. 

   TS사업부문 임직원과 매니저들이 청계산 등반에 앞서  
TS사업부문 임직원과 매니저들이 청계산 등반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며 힘찬 다짐을 하고 있다. ⓒ 엠피씨
조영광 대표는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신성빌딩 대강당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기념사를 통해 "창립 23주년을 맞아 앞으로 엠피씨를 어떤 회사로 만들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깊었다"며 "되돌아보면 위기가 아니었던 적이 없었지만 그때마다 엠피씨 직원들의 열정과 협력심, 그리고 부드럽지만 강한 의지력으로 극복했다"고 말했다. 
 
   조영광 대표는 24일, 창립 23주년 기념식에서 열정의 DNA를 깨워 새롭게 재도약하겠다고 발표했다. ⓒ 엠피씨  
조영광 대표는 24일, 창립 23주년 기념식에서 열정의 DNA를 깨워 새롭게 재도약하겠다고 발표했다. ⓒ 엠피씨
또 "과거를 반면교사 삼아 우리의 저력을 믿고 도전한다면 분명 새로운 기회와 미래를 만나게 될 것"이라며 "엠피씨인만이 가진 열정의 DNA를 깨워 새로운 엠피씨, 재도약하는 엠피씨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10년 장기근속자 20명과 모범사원 50여명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으며, 기념식을 마친 뒤 TS사업부문 임직원과 80여 고객센터 매니저들이 함께 청계산 등반에 나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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