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택운영] 동양EMS "고객과 함께 성공하는 기업"

전문성 강화 전략 '인재 선발·전문 교육' 실시

[프라임경제] 동양EMS(대표 전대길)는 고객사의 성공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최적의 아웃소싱 모델을 구축, 고객사 성공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고객과의 접점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컨택센터를 각 사업 분야 고객사와 함께 성공적으로 수행 중인 아웃소싱 전문기업이다.

동양EMS는 내부 직원들 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등 '열린' 직장 분위기와 '즐거운' 직장 분위기에 앞장서고 있다. ⓒ 동양EMS

주력사업으로 고객센터 부문 △금융 △홈쇼핑 △인터넷 쇼핑 △택배 △유선방송 등 컨택센터를 운영하며, 서비스 부문에서는 유통서비스와 운전서비스 등 각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동양EMS는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전략으로 인재 선발과 전문교육을 내세웠다. 핵심역량기법에 근거한 채용을 통해 검증된 인재를 선발함은 물론 체계적인 신입사원 교육과 기존사원 보수교육, 상시적인 관리자교육으로 핵심역량 향상을 지속하는 것.

아울러 온·오프라인 자체 병행교육과 외부 전문 기관 위탁교육을 강화하고 우수사원에게는 해외연수 등 포상을 통한 동기부여 강화와 자기계발을 지원 중이다.

또한 컨택센터 아웃소싱 활성화를 위해 '신바람 나는 기업문화 구축'에 나섰다. 멘토링과 캔미팅 등 내부 직원들 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로 '열린'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동시에 문화생활 및 자발적 동호회 활동을 앞세워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이 방편으로 독서, 등산 등 직원들의 취미활동을 장려·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체육대회 △야유회 △문화행사 등 정기적인 행사로 공동체 의식이 풍부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한다.

무엇보다 '고객과 함께 성공하는 기업'을 경영목표로 삼은 동양EMS는 동종업체와 차별화된 시스템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사와 현장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해 고객만족 극대화를 추구한다. 이에 더해 '고객을 기쁘고 즐겁고 편안하게 하는 기업'이 비전이며 이를 위해 회사와 직원 간 강력한 신뢰관계가 밑바탕 돼야 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원익 동양EMS 전무는 "직원을 사업을 위한 수단으로 인식하지 않고 진심으로 존중하고 섬기는 문화가 확산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3년 11월 설립된 동양EMS는 아웃소싱 핵심역량을 보유한 전문업체로 자리 잡았다. 고객사에 효율적인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를 중심으로 △HR컨설팅 △도급·위탁 운영 △인재채용·파견사업 △노무자문 등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 체제를 확립·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