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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운영] 유니에스 '품질중심 명품서비스' 지향

서비스브랜드 차별화된 가치 추구…유기적 사업 시너지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14.09.30 12:07:19

[프라임경제] 유니에스(대표 이용훈)는 창립 이래 24년간 고객사별 서비스 기대가치 만족과 품질중심 사업지원서비스를 위해 인재 비즈니스와 토털아웃소싱을 융합·종합HR서비스부문의 명품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유니에스는 고객응대 매뉴얼을 표준화해 전사의 통일된 서비스 혁신을 추진하며, 민원성 고객에게는 해피레터 발송으로 개별화된 고객만족과 감동을 추구하고 있다. ⓒ 유니에스  
유니에스는 고객응대 매뉴얼을 표준화해 전 사에 통일된 서비스 혁신을 추진하며, 민원성 고객에게는 해피레터 발송으로 개별화된 고객만족과 감동을 추구한다. ⓒ 유니에스

특히 지난 2009년 공기업 아웃소싱업체 최초 컨택센터 업무 표준규격 'KS인증'을 비롯해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 지식서비스 아웃소싱우수기업 선정 등은 유니에스만의 '서비스브랜드'와 '차별화된 가치'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뿐만 아니라 유니에스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에서 아웃소싱부문 2년 연속 대상으로 선정돼 브랜드 가치를 알린 바 있다.

아울러 유니에스는 △고객센터 △보안검색 △의료서비스 △판매판촉 △호텔레저 △공항서비스 등 부문별 아웃소싱서비스 수행력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웹·모바일 기반의 전략적 e-Biz사업과 요양·간병사업, 고용서비스 등 유관 신규 사업까지 유기적인 사업 시너지를 거둘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을 구축했기 때문.

한편 유니에스는 '직원교육이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 아래 교육시스템을 구축, 개인별 전문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현장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온·오프라인 교육을 시행, 각종 자기계발 활동을 지원함은 물론 고객센터 관리자들에게는 아카데미를 운영해 명사들을 초청하는 등 관리마인드와 능력 향상을 꾀한다.

더불어 임직원의 현장 밀착경영과 감성경영을 통해 일에서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직원들 사기를 진작시키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직무단위 인적성검사(UAT)를 통한 개인별 성향 파악으로 근무자가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 중이다.

또한 유니에스는 온·오프라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서비스 품질과 직무 만족도 향상에 나섰다. 매해 업무지식 경진대회인 '도전! 유니벨' 행사를 통해 센터 화합과 단결의 장을 만들고 있다.

향후 유니에스는 국내에서 같은 고지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아닌 지속적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더 넓은 글로벌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부문과 영역을 창출할 방침이다.

기존 부문별 아웃소싱서비스 역량을 기반 삼아 △시니어사업 △e-Biz사업 △취업포털 △고용서비스사업 △교육연수사업 등을 상호 연계, 글로벌 종합인재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고객사 HR부문 맞춤형 사업지원부서로 자리매김하는 것.
 
무엇보다도 동남아권의 해외 HR비즈니스 거점을 확보하고 종합인재서비스그룹 위상과 사업 가치를 업그레이드해 'UNIES 2020' 중장기 비전을 통해 2만명 HR달성을 통한 동아시아권의 종합인재서비스 산업의 주역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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