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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운영] 보보스링크 직종 세분화 '맞춤서비스 제공'

전문 인재확보·개인능력향상 집중…매년 15% 고속성장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14.10.29 08:39:35
[프라임경제] 지난 2002년 설립된 보보스링크(대표 홍형표)는 '신속·정확·적합한 서비스를 통한 엑설런트 하모니'를 목표로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한 △물류 △유통 △생산 △제조 △판매 △판촉 △콜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영업활동으로 매년 15%씩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중견 기업이다.

보보스링크 임직원들의 화합을 다지고 있다. ⓒ 보보스링크

보보스링크의 주요사업은 △아웃소싱 △근로자파견 △채용대행 △헤드헌팅 △HR컨설팅 △전직지원 사업으로 150여개의 거래처에서 2000여명의 근로자와 함께 사업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또한 각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로 구성된 헤드헌팅 전문브랜드 'Duobrain'을 개설해 전문화된 헤드헌팅 사업을 전개, 기업에서 필요한 인재를 신속하게 추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보보스링크는 향후 더욱 치열한 아웃소싱 시장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차별화된 전문성을 가진 인재확보와 개개인의 능력향상'이라는 경영철학을 꼽았다. 또한 전문인재 확보와 지속적인 개인능력 향상을 목표로 '기업의 전문성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이에 초기 아웃소싱기업 운영에 필요한 직무교육(인사·노무·마케팅 등)부터 현재 △물류 △유통 △생산 △제조 △시설관리 등 각 산업분야별 전문가교육까지 우수한 인력을 보유하고자 하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각 부서별 직급과 직무에 맞는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고 있는 것.

더불어 보보스링크는 제한된 유통시장의 아웃소싱을 타파하기 위해 판매·판촉, 물류·배송, 매장·재고관리, 고객상담 등 직종별 직무를 세분화해 △도급 △파견 △채용대행 △헤드헌팅의 형태로 기업의 니즈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원스탑 유통 아웃소싱시스템'을 준비·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유통기업과의 제휴와 연계를 통해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신속한 서비스와 전문성을 갖춘 적합한 인재 선별에 집중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교육과 운영시스템을 통해 특화된 전문직종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전념할 계획이다.

향후 보보스링크는 모든 서비스의 눈높이를 고객사에 맞추고, 기업변화에 맞는 새로운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영역의 개발, 차별화된 업무 프로세스로 변화에 계속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관리자와 직원들에게 필요한 직무교육 및 교양, 각종 평가 시스템, 사이버 아카데미, CS교육 등 온·오프라인 및 모바일 교육에 대한 새로운 개선을 통해 인력 아웃소싱의 혁신을 리드해 나가는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청사진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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