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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운영] 케이텍맨파워 '고용만족시스템'…효율적 인력정책 지원

역량강화·법적 대응체제·안정적 재무구조…고객사 '신뢰' 확보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14.10.29 08:03:18

[프라임경제] 케이텍맨파워(대표 박영진)는 한국 HR아웃소싱의 효시로서 그 역할과 사명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HR아웃소싱이 활용되는 전 지역과 분야에 대해 종합적인 아웃소싱이 가능한 회사로 성장했다.

케이텍맨파워의 사업분야는 △유통·물류지원 △외식서비스·단체급식 △공공기관·정부기관 △판촉·판매 △종합병원 △금융기관 △금융·카드 △생산·제조 △공항·항공 △정보통신 △요양보호교육원 등 전 분야에 걸쳐있다.

특히 유통 및 물류분야에 강점을 가졌으며 이 분야 아웃소싱 활성화를 위한 전략으로 고비용·저효율의 구조를 잘라내고, 고객사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인력운영관리 노하우와 툴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사의 효율적인 인력정책을 위해 '고용만족시스템'을 '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런 고용만족시스템을 내세워 케이텍맨파워는 현재 △롯데칠성음료 △위니아만도 △SONY △현대백화점 △2001아울렛 △르노삼성자동차 △한국공항 △아모제 △삼성웰스토리 △이씨엠디 △YES24 등에 협력사로 참여하고 있다.

케이텍맨파워는 직원역량강화, 전문적 노무관련 대응체계, 안정적 재무구조를 유지하며 고객사의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 케이텍맨파워

한편 케이텍맨파워는 '기업은 사람을 상품으로 봐서는 존립할 수 없다'는 기본명제를 경영철학으로 삼고 있다.
 
아울러 지속적인 성장의 원동력 및 비전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조직력'에서 나온다는 믿음 아래 세 가지 운영 원칙을 강조하고 있다.

먼저 관리자의 자질향상을 무엇보다 중요시한다. 채용 시부터 인성을 중요하게 여겨 채용하고 매주 실시되는 세미나를 통해 HR서비스 관리자로서 소양을 키우면서, 전문적인 지식습득으로 인적자원관리전문가가 되게 만드는 것.

더불어 전문적인 노무관련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현재 자문노무법인 3곳 및 법무법인 1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노무문제에 철저히 대비하는 중이다.

마지막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유지 및 선진 HR시스템구축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케이텍맨파워는 우수한 기업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체사옥보유 및 무차입경영으로 고객사로부터 신뢰를 확보했다.
 
이외에도 홈페이지와 급여관리시스템의 연동을 통해 입사에서부터 급여관리, 4대보험관리, 연말정산관리, 퇴직처리까지 인적자원관리를 위한 One-Stop 시스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박영진 대표는 "외형적 성장보다 전문지식을 갖춘 관리자를 통한 인적자원관리와 법적대응체계를 구축, 선진화된 인재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고 제언했다.

이어 "한 번 인력이 투입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관리가 되는 아웃소싱서비스를 제공, 고객사의 현업부서라는 마음가짐으로 토탈 HR컨설팅 전문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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