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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엘그룹, 목표달성 결의 산행대회 "한 해 이끌 원동력"

새로운 도약·사업목표 달성 위한 도전 의지 고취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15.01.28 15:57:09
[프라임경제] 창립 19주년을 맞이한 제니엘(대표 박인주)은 지난 25일 북한산에서 제니엘그룹 목표달성 결의 산행대회를 가졌다.
 

제니엘그룹 임원들이 한데 모여 경영목표 달성 결의를 다지고 있다. ⓒ 제니엘

다른 기업보다 한발 앞선 11월에 결산을 마치고 12월에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고 있는 제니엘은 지난 10일에 창립 19주년을 맞아 각오를 새롭게 한데 이어 이번에는 임원들이 새로운 도약과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도전 의지를 고취하고자 '2015년 경영목표 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한 것이다.

제니엘그룹 임원들은 이날 불광역에 집결 △치마슬랩 △족두리봉 △향로봉 마당바위 △비봉 정상 △사모바위로 이어지는 산행 후 오찬을 함께했다.

박인주 회장은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며 그 어느 때보다도 희망찬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며 "2015년 청양해를 맞아 한마음으로 파이팅을 외치는 이 기운이 올 한 해 제니엘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독려했다.

한편, 제니엘은 1996년 창립 이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궁극적 존재 가치를 두고, 카드배송 업무부터 △인재 파견 △콜센터 △병원 보조 업무 △판매 분야 등 사업영역을 확장해왔다. 

이처럼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 종합인재서비스 산업 주역으로 우뚝 선 제니엘 그룹에는 현재 10여개 관계사와 1만2000여명의 직원이 몸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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