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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클럽, 차별화된 마케팅전략 효과 톡톡

 

프라임경제 기자 | webmaster@newsprime.co.kr | 2015.09.04 13:41:36

[프라임경제]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은 매출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이다. 최근 드라마 제작협찬을 통해 인지도 확대를 꾀한 외식 프랜차이즈 돈까스클럽의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이 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돈까스클럽은 최근 종영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 메인 제작지원사로 참여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첫 발을 디뎠다.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돈까스클럽은 대기업이 운영하는 외식프랜차이즈로 등장하며 주연배우 김성령, 이종혁, 이성경이 직접 돈까스클럽 안에서 일하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 브랜드 인지도를 높혔다.

또한 여왕의 꽃 종영과 함께 지난 월요일부터 시작된 KBS2 일일 드라마 '다 잘될 거야' 제작지원을 참여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돈까스클럽

돈까스클럽은 여왕의 꽃에서 쉐프역으로 등장하는 배우 김성령을 전속모델로 발탁하며 또 한번 업계를 놀라게 했다. 배우 김성령은 지면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8월부터 각종 프로모션과 홍보활동에 참여하면서 돈까스클럽 얼굴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마케팅을 진행한 멘토커뮤니케이션의 에스더 리 이사는 "드라마 속 인물을 그대로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하는 돈까스클럽의 마케팅 전략은 자연스러운 연상효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거부감 없이 친숙하게 다가갔다"고 평가했다.

이규석 돈까스클럽 대표는 "성공적인 제작지원과 모델발탁으로 인한 마케팅효과가 이렇게 클 줄 몰랐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외식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돈까스클럽은 업계 최초 도심이 아닌 부도심과 교외의 대규모 점포를 출점해 약 80여개의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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