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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구건설, 초곡 삼구트리니엔 시티 1609가구 분양

포항 K리그 프로축구 강사진 '어린이 축구교실' 운영

박지영 기자 | pjy@newsprime.co.kr | 2015.10.21 10:42:17

[프라임경제] 삼구건설이 오는 22일 포항시 초곡지구에 '초곡 삼구트리니엔 시티' 1609가구를 분양한다. 초곡지구는 대단위 영일만 신항개발 배후주거 신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초곡 삼구트리니엔 시티는 지하 1층~지상 30층·1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5㎡ 348가구 △84㎡A 1120가구 △84㎡B 141가구로 구성돼 있다.

초곡 삼구트리니엔 시티 조감도. ⓒ 삼구건설

초곡 삼구트리니엔 시티는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로 일조량을 극대화했으며, 지구 내 다양한 공원이 조성돼 있어 쾌적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또한 단지 내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건립, 축구·농구·배드민턴 등을 날씨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삼구건설은 포항 K리그 프로축구 선수들로 구성된 강사진을 꾸려 어린이 축구교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교통여건과 교육시설도 편리하다. 7·28번 국도와 KTX포항역이 인접해 있으며, 택지지구 내 초·중·고교가 개교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동 5호 광장 인근이며, 오는 22일 개관한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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