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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평창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11월 초 분양

올림픽 시설인프라·리조트 휴양시설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박지영 기자 | pjy@newsprime.co.kr | 2015.10.21 11:29:42

[프라임경제] 용평리조트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주 선수촌으로 사용될 아파트 600가구를 내달 분양한다.

용평리조트(대표 정창주)는 올림픽 시설인프라를 비롯한 휴양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복합주거단지를 오는 11월 초 분양한다고 밝혔다.

용평리조트가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평창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투시도. ⓒ 용평리조트

평창올림픽 선수촌 아파트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전용면적은 59㎡·74㎡·84㎡로 구성돼 있다.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리조트·대관령면 상업구역 중앙에 자리한 까닭에 사계절 다양한 레저와 생활편의시설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또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KTX 올림픽선이 개통되면 청량리에서 평창올림픽 선수촌이 위치한 진부역까지 58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차량 이용 시에도 경기도 광주에서 강원도 원주까지 개설되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완공될 경우 서울에서 선수촌까지 1시간50분 소요된다.

한편, 평창올림픽 선수촌 아파트는 11월 초 서울 서초구에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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