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우건설이 같은 날 견본주택을 개관한 경기도 광주시와 파주시에 주말 새 각 2만여명씩 4만명이 몰렸다.
대우건설은 지난 23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와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에 25일 현재 총 4만여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총 1425가구 대단지로, 2016년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 광주역이 개통되면 판교역까지 3정거장·강남역까지 7정거장이면 이동 가능하게 된다.
또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를 비롯해 단지 앞 3번 국도와 제2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해 전국 어디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조상혁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 분양소장은 "광주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푸르지오 브랜드"라며 "지역에서 보기 힘든 1000가구 이상 대단지 프리미엄에 방문객 문의가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반면,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는 파주 LCD단지를 포함해 출판단지·문발산업단지 등 다양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또한 자유로와 제2자유로·경의선 등을 타고 서울로 쉽게 접근할 수 잇다.
특히 2020년 서울~문산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며, GTX 파주연장 가능성도 갖고 있다.
강남희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 분양소장은 "지역 내 최고로 선호하는 교육환경과 더불어 향후 교통환경 개선, 또 2000가구에 가까운 대단지 프리미엄으로 미래가치가 뛰어난 곳"이라며 "무엇보다 뛰어난 평면설계로 내 집 마련 희망을 갖고 있는 실수요층에게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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