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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2400억원 규모 '수주 릴레이'

강릉차량기지·양사물금 지역주택조합·방글라데시 카나풀리 정수장 수주

박지영 기자 | pjy@newsprime.co.kr | 2016.02.02 14:14:36

[프라임경제] 코오롱글로벌㈜가 수주 3건(총 2400억원)을 연이어 성공하며 2016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달 28일 670억원 규모 원주~강릉 철도건설 강릉차량기지 건설공사를 시작으로 1068억원 규모 양산물금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최근엔 686억원 규모 방글라데시 카나풀리 정수장 계약을 앞뒀다. 이번 3건의 수주는 토목·주택·해외환경 부문서 골고루 이뤄낸 실적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연초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전해지고 있는 수주 낭보는 작년 2조 목표를 초과 달성한데 이어 올해 2조5000억 수주목표를 향한 쾌조의 스타트"라며 "계속해서 양질의 수주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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