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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일장일단] 도심 속 전원생활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최대 71㎡ 규모 테라스 보급…도보권 학교 고작 3곳

박지영 기자 | pjy@newsprime.co.kr | 2016.02.17 17:36:06

[프라임경제] 도심의 편리한 생활과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포기할 수 없다면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를 추천한다.

태재고개를 사이에 두고 분양시와 접해있는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문형산 자락에 위치한 까닭에 도심 속 전원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병훈 분양소장은 "오포지역은 분당생활권을 누리면서도 분당 전셋값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광주시 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라고 말했다.

꼭 필요한 내력벽 세 곳만 제외하고 원룸처럼 벽을 튼 전용면적 84㎡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거실 전경. ⓒ 대림산업

분당과 광주시내로의 교통편도 보다 편리해진다. 준공 전까지 단지와 서현로를 잇는 1.2㎞도로가 구간별로 15~16.5m 확장되며, 입주 후에는 25인승 셔틀버스 2대가 출퇴근과 통학시간에 맞춰 오갈 예정이다.

또한 아파트 최초로 모든 가구에 약 4.9~7.6m 규모 오픈형 테라스공간이 제공되며, 특히 저층부 43가구는 전형적인 테라스하우스로 최대 71㎡ 규모 테라스가 보급된다.

내부공간도 내 입맛에 맞게 연출할 수 있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에 최근 개발한 신평면 'D. House'를 응용, 수요자 라이프스타일과 생애주기에 따라 평면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전용면적 84㎡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오픈테라스 모습. ⓒ 대림산업

80%에 가까운 높은 전용률 역시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만의 자랑거리다. 즉, 3.3㎡당 분양가가 같다고 가정했을 때 기존 아파트 보다 5~10% 정도 저렴한 셈이다.  

대림산업만의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전 가구에는 결로발생을 줄인 단열설계 기술을 도입했으며, 거실과 주방공간에 60㎜ 바닥차음재를 적용해 층간소음 차단 및 난방에너지 절감효과를 이뤄냈다. 

이외 모든 창호에 외부소음 및 냉기를 차단하는 이중창시스템을 적용하고, 고성능 헤파필터 공기청정환기시스템을 설치해 미세먼지까지 잡아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다. 일단 단지 내 상업시설이 없어 쇼핑을 하거나 장을 보려면 자차를 이용하거나 셔틀버스가 다닐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교육환경도 매력이 있는 편은 아니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 10여곳이 있지만 도보권이라고 할 수 있는 3㎞ 이내 학교는 △아이리스국제학교(0.6㎞) △광주광명초(1.3㎞) △오포중(2.6㎞)이 유일하다.

한편,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일원에 위치했으며, 지하 4층~지상 18층·총 3개 블록·15개동·57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76㎡부터 122㎡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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