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드보라, 3.3㎡ 500만원대 '착한분양가'

영천시 최초 단지 내 워터파크 조성

[프라임경제] 영천지역 주택조합아파트 '서희스타힐스 드보라' 주택홍보관 개관식이 지난 18일 개최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과 전속모델 배우 한고은·강용기 아시아신탁 부사장·김도권 신성인터네셔널 대표·권성수 동신교회 목사 등이 참석했다.

서희스타힐스 드보라 주택홍보관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서희건설

경북 영천시 조교동 353번지 일원에 들어설 서희스타힐스 드보라는 지하 1층~지상 20층·9개동·총 510가구 규모로, 선호도 높은 4베이 설계로 지어진다.

또한 대부분 남향배치로 일조권 및 조망권을 갖췄으며, 영천시 최초로 단지 내 워터파크가 조성된다.

교육인프라와 주변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동부초와 영동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 단포도서관·자호천생태공원·영천강변체육공원 등이 자리해 있다.

개발호재도 잇따를 전망이다. 일단 미국 보잉사 항공전자 유지보수정비(MRO)센터 옆에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와 메디컬몰드 생산기술센터가 오는 4월 완공되며, MRO센터를 포함한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렛츠런파크 영천(영천경마공원) 조성을 위해 진입도로 경관 가꾸기와 세계 최고수준의 말 테마파크 건설을 위한 설계가 막바지 단계에 있다. 이 밖에 내년 상주영천고속도로(동영천IC)도 개통될 예정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만큼 저렴한 분양가도 서희스타힐스 드보라만의 강점이다. 서희건설에 따르면 서희스타힐스 드보라 분양가는 3.3㎡당 500만원대로 실수요자들 뿐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