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경력직 위주 50명 신규채용

공동주택 신규착공 증가…건축직 인원 보충

[프라임경제] 한신공영은 2016년 상반기 신규채용에 나선다. 총 채용 규모는 50여명이다.

모집부분은 건축·전기·부대토목의 기술직과 전산관련 관리직이며, 오는 7일까지 서류접수를 마감하고 이달 내 채용 및 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한신공영 채용관계자는 "2016년에는 수도권의 동탄을 비롯한 경기 화성시와 인천 간석동 및 부천 소사동, 지방의 대구지역 등 공동주택 신규착공 물량이 다수 예정돼 있어 건축직 위주로 신규채용에 나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채용은 즉시 투입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경력직을 위주로 선발하며 하반기에는 전 직군에 걸쳐 신입사원 신규채용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신공영은 이번 채용에서 베트남어·영어 등 외국어 능통자를 특히 우대한다.